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타리 테트리스 (문단 편집) == 게임성 == [youtube(J27e7NrjJuE)] 게임성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다만 난이도는 구식 테트리스답게 상당한데, 12레벨을 기점으로 낙하속도가 점점 감당 못할 수준으로 빨라지며 모던 테트리스에 나오는 홀드나 인피니티 등의 편의성 기능 없이 순전히 반응속도만 믿고 가야 한다. 요즘 나오는 테트리스 게임하다가 이거 하면 조작감이 너무나도 뻑뻑하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높은 스테이지에서도 목표 줄 수가 18개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해서 "모던 테트리스에선 150줄도 껌으로 지웠는데 이 정도쯤이야"라고 쉽게 보기 십상이지만, 초창기 아타리 게임즈/텐겐/닌텐도 구작에서는 백투백, 인피니트, 홀드, T스핀 등 갖가지 매니악한 기술 및 시스템 따위 전혀 없다. 이러한 엄격한 클래식 룰을 가지고 1레벨부터 시작해서 150줄을 없애기는 상당히 까다롭다. 사실 테트리스라는 게임 자체의 입문을 위해서는 이런 클래식한 구판이 가장 무난하고 간단하고, 그만큼 마스터하기에는 오히려 까다롭다. [[아타리 게임즈]]가 만든 몇몇 고전걸작들인 페이퍼보이, 마블 매드니스, 건틀렛, 클락스, 720 중 본격적으로 진지 빨고 만든 게임이라, 중독성 있는 BGM과 무난한 게임성, 댄서 등을 내세워서 많은 히트를 쳤다. 30년이 넘어가도록 버그도 보고된 게 거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수작이다. 한국의 경우, 불법복제판이 많아서 많은 오락실 업주들이 입맛대로 게임성을 바꾼다. 보통은 손님을 많이 끌게 하기 위해 난이도는 쉽게 맞춰놓지만, 가끔 가다 보면 어렵게 맞추는 곳도 간혹 보인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 남은 라인이 5 이하이면 옆의 벽에서 5부터 숫자를 거꾸로 세준다. * 스테이지 클리어 시 쌓은 블럭의 높이가 낮을수록 더 많은 보너스 점수를 준다. 정확히는 맨 아랫줄부터 맨 윗줄까지 0~19까지의 번호를 붙이고 각 줄이 비어 있을 때마다 (20 - 현재 높이)x10점의 점수가 가산된다. 따라서 최대 보너스 점수는 올 클리어의 2100점. * 시작시 1, 4, 7스테이지 중에서 시작할 지점을 고를 수 있다. 1스테이지는 0점, 4스테이지는 2만점, 7스테이지는 4만점부터 시작한다. * 4~6스테이지는 모던 테트리스의 "맵"처럼 블럭이 특정한 패턴으로 쌓여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며, 7~9스테이지는 간헐적으로 방해 블럭이 생성되며, 10스테이지부터는 밑에서 쓰레기줄이 올라오고, 아예 블록이 한 층씩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그 뒤로는 맵이 반복되면서 방해 블럭과 쓰레기줄이 섞여서 나오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간혹 가다 맵으로 상위 3명의 플레이어 이니셜이 1, 2, 3위 순으로 나오기도 한다. * 최종 스코어 100만점을 넘겨서 게임을 종료할 경우 닉네임을 기록하는 화면이 뜨지 않고, 랭킹도 기록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